유럽통계청(Eurostat)은 ‘국제 ICT 분야 내 젊은 여성의 날(4.27)’을 맞아 젊은 여성의 디지털 기술에 관한 통계를 발표함
- `21년 EU 내 인구의 54%, 여성 인구의 52%는 기본적인 수준 이상의 디지털 기술을 갖춘 것으로 나타남
- 특히, 16세에서 19세 사이 젊은 여성의 경우에는 70% 이상이 기본적인 수준 이상의 디지털 기술을 갖고 있었음
※ 여기서 언급하는 디지털 기술은 5개의 영역을 다룸: ①정보·데이터를 읽고 쓰는 능력, ②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능력, ③디지털 콘텐츠 제작 기술, ④안전 기술, ⑤문제 해결 능력
젊은 여성(16~19세)의 디지털 기술이 가장 뛰어난 유럽 국가는 몰타, 가장 낮은 국가는 독일 및 루마니아로 나타남
- 젊은 여성이 가장 높은 수준의 디지털 기술을 가지고 있는 EU 국가는 몰타(96%), 크로아티아(93%), 핀란드(93%), 체첸(89%), 오스트리아(87%)였음
- 한편, 가장 낮은 국가는 독일(47%), 루마니아(47%), 불가리아(51%), 이탈리아(59%), 룩셈부르크(60%)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