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억 유로 규모 EU 박사후연구원 지원 프로그램 MSCA PF(3.14)

`24년도 MSCA 박사후연구원 지원 공모가 4월 시작될 예정이며, 올해 예산은 총 2.7억 유로로 이 중 2.3억 유로는 유럽 모빌리티를 0.4억 유로는 글로벌 모빌리티를 지원할 예정

  • EU의 MSCA PF(마리퀴리 박사후연구원 펠로우십)은 우수한 연구자들에게 전세계 호스트 기관에서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프로그램으로, 많은 연구자들의 관심을 받고있으며 현재 선정률은 약 15%에 달함

 

MSCA5개의 보조금 프로그램을 운영

  • MSCA는 우수한 연구를 지원하는 호라이즌 유럽 필라1의 일부로 유럽 전역 모든 분야의 연구자를 지원
  • 가장 큰 규모의 프로그램으로는 박사 네트워크(DN)와 포닥 펠로우십(PF)이 있음
  • 박사과정 네트워크는 초기 단계의 연구자와 박사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기관을 연결해주며, 학계 밖으로의 진출을 집중 지원
  • 포닥 펠로우십은 박사후 최대 8년의 경력을 가진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전 세계의 연구자들에게 유럽 및 해외 기관에서 안정적인 조건으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포닥 펠로우십은 과학 정책뿐 아니라 다양한 경제 부문과의 협력을 포함, 과학 분야에서 모든 종류의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연구자들이 국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

  • 포닥 펠로우십은 연구자들이 학계 밖에서 일하는 것을 권장하며, 학계 밖의 경험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 기간을 6개월 연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 또한, 연구자들은 포닥 펠로우십 프로그램 중 글로벌 펠로우십을 통해 해외(대다수 미국)에서 1~2년의 경력을 갖추게 되며, 최근 통계에 따르면 MSCA 수혜자 중 69%는 EU에서 경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해외에서 경력을 이어가는 사람들 중 80%는 비유럽 국적자인 것으로 집계

 

포닥 펠로우십 모집 공고는 410일부터 9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연구자들은 EU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호스트 기관을 모색한 후 호스트기관과 함께 공동 신청서를 제출

  • 연구자는 호스트 기관과 공동으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호스트 기관을 모색하기 위해 연구자들은 EU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네트워크(MSCA NCP, MSCA 동문 글로벌 네트워크, MSCA 매치메이킹플랫폼)를 활용할 수 있음
  • 프로그램에 선정되면 EU는 호스트 기관에 예산을 지급하고 호스트 기관이 연구자에게 생활 수당, 이동 수당 및 가족 수당 등을 지급하는 방식
  • 포닥 펠로우십은 연구자 국적에 제한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12~24개월간 진행
  • 유럽 시민이나 장기거주자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펠로우십의 경우 12~24개월간의 해외 체류기간이 끝나면 유럽 내 기관에 합류하여 12개월을 추가로 보내야 함
  • MSCA 프로젝트는 최종 보고 단계에서 연구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 방법을 보고해야 하며, 이는 신청서를 평가하는 주요 요소로 사용되지는 않으나 동일한 점수를 받은 두 제안서를 평가하는 데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음
  • 또한 참여확대국의 호스트 기관에 대한 특별 조치나 높은 점수를 받은 제안서가 예산 상황으로 인해 지원받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한 백업 체계 등을 갖추고 있음

 

포닥 펠로우십은 공고마다 평균 8~9,000건의 신청서가 접수되어 호라이즌 유럽 프로그램 중 신청자가 가장 많은 프로그램

  • 호라이즌 2020의 경우, MSCA 수혜자 중 40%가 EU 외부 국적을 가지고 있었으며, 일부 수혜자들은 Erasmus+, Erasmus Mundus, MSCA 자체 박사 네트워크 같은 EU의 다른 제도의 수혜를 받음
  • 또한, 호라이즌 2020 MSCA 박사후연구원 지원 프로그램 수혜자 중 42%가 여성이었으며, 이 비율은 `18년 EU의 여성 연구자 평균 비율(33.89%)보다 높은 등, 성평등에 있어서도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음
  • 반면, 호라이즌 2020 MSCA 프로그램에 가장 많이 참여한 국가는 영국(14%), 독일(12%), 프랑스(10%), 스페인(8%), 이탈리아(8%) 순으로 집계되며, 분야 중에서는 인문사회과학이 가장 많은 지원을 받았고, 생명과학이 그 뒤를 이음

 

SOURCE : Science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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