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단일연구혁신공간위원회(ERAC), 스위덴 룬드에서 회의 개최(6.21)

유럽단일연구혁신공간 정책자문 위원회(ERAC)`23621~22 스웨덴 룬드에서 만나 주요 ERA 의제에 대해 논의함

  • 이번 회의는 스웨덴 의회 의장단이 주최하였으며, 집행위 연구혁신총국(DG RTD)의 신임 총국장인 마크 르메트르가 처음으로 참석하였음

ERAC는 독일교육연구부에서 실시한 EU 회원국(MS) HE 준회원국(AC)의 유럽단일연구공간(ERA) 정책 의제 `22-`24의 국가적 이행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발표를 바탕으로 ERA 정책의 현재의 이행과 다음 정책 주기에 대한 교훈 등을 논의하였음

  • 독일 조사에 따르면 MS와 AC는 ERA 정책 의제를 이행하는 방식이 매우 다른 반면, 동시에 ERA 정책은 ERA 전반에 걸쳐 국가 정책 및 시스템과 매우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설문조사의 또 다른 중요한 결과는 대부분의 MS 및 AC가 ERA 이행을 이행하기 위한 직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었음
  • 해결 방침은 국가적 이행에 대한 유연한 접근 방식을 계속 유지하면서 ERA 조치의 수를 줄여야 한다는 것이었음

두 번째 토론 주제는 R&I의 글로벌 접근 방식을 다루었으며, 과학 외교와 중국과의 협력에 중점을 두었음

  • 일반적으로 ERAC 회원들은 두 영역 모두에서 단계별 협업을 지지하였음
  • 이들은 과학 외교가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유럽의 전략적 자율성을 구축하고 외국의 간섭에 대처하는 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데 동의함
  • 회원국은 중국에 대한 전략적 정보 수집의 지속을 강력히 지지하고 EU-KNOC 내의 작업을 강조했으며, 일관되고 통합된 접근 방식을 개발한다는 관점에서 이러한 종류의 협력을 증가시킬 것을 제안함

연구혁신을 위한 차기 프레임워크 프로그램 안내를 맡은 ERAC 작업반은 ERAC 회원들에게 전날 있었던 회의의 결과를 전달함

  • 주요 메시지는 작업반이 FP10에 대한 야심찬 내러티브와 비전의 초안을 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이었음
  • 작업반은 작업을 더욱 강화하고 9월부터 월 단위로 모임을 가질 예정임

ERACEU 및 국가 차원에서 유럽의 정책 생태계를 위한 과학 문제에 대한 전략적 토론을 개최함

  • ERAC는 주제의 중요성과 정책 결정에 대한 체계적인 과학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강조함
  • EU 수준에서는 회원국이 사용할 공통 표준을 개발해야 할 것임
  • ERAC 회원들은 집행위가 기존 이니셔티브를 기반으로 이 분야에서 작업을 계속할 것을 권장하였음

마지막으로 ERACEU의 첨단소재에 대한 조정된 접근 방식 문제, 핵심 원자재와 관련된 전략적 관련성 문제, 순환 기술 구현 등에 대해 논의함

  • 회원국은 이들이 전략적 주제라는 데 동의했으며, 디지털 도구뿐만 아니라 모든 관련자(MS, EU, 산업)에 참여하는 조정된 접근 방식을 환영하였음
  • 관련 국가 어젠다를 조정하기 위해 기존 ERA-NET을 기반으로 하는 Horizon Europe 공동자금 지원(co-funded) 파트너십이 낮은 TRL 연구를 위한 구현 메커니즘으로 제안되었음

 

SOURCE : ERA austria

Print Friendly, PDF & Email
Facebook
Twitter
LinkedIn
Pinte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