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위, 유럽 표준화에 관한 고위급 포럼 첫 번째 회의 개최(1.20)

High-Level Forum on European Standardisation

  • (개요) 집행위는 표준화에 관한 EU 전략의 일환으로 유럽 표준화에 관한 고위급 포럼을 설립
  • (목적) EU 정책 및 입법을 지원하는 표준화 우선 순위를 식별하고 다중 이해 관계자 환경에서 국제 리더십, 교육, 기술 및 사전규범적 과제와 같은 수평적 문제를 논의하기 위함
  • (목표) ▲관련 표준화 우선순위를 식별하고 공통 조치를 위한 방법에 동의함으로써 녹색, 디지털 및 탄력적인 단일 시장 지원, ▲유럽 정책 우선순위, 산업 혁신 및 투자 활동, 표준화 조치 간의 조정 강화, ▲ EU 표준화 전략의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다중 이해관계자 환경에서 가능한 작업 요소에 대해 논의
  • (구성) 포럼에는 EU/EEA 회원국, 유럽 표준화 기구, 산업, 시민 사회 및 학계에서 최대 60명의 회원이 모여 유럽 표준화 시스템을 개선하는 방법을 논의하며, 포럼은 연 1~2회 개최됨
  • (기타) 포럼의 기술적 준비 작업을 수행하는 하위 그룹인 Shadow ‘Sherpa’는 표준화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대표들로 구성되어 매년 3~4회 모임을 가짐

SOURCE : EUROPEAN COMMISSION

 

제1회 고위급 유럽 표준화 포럼 개최(1.20)

  • 표준은 단일시장의 필수 토대로, 상품서비스의 상호 운용성을 보장하고 안전성을 개선하며 경쟁과 혁신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됨
  • 이는 기업이 청정 및 디지털 기술의 시장 출시를 가속화하고 국제 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EU의 녹색, 디지털 및 탄력성 야망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함
  • 제1회 포럼은 청정 기술, 원자재, 양자 기술, 교육 및 표준화 기술과 같은 중점 영역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추후 해당 영역에 대한 작업 흐름이 설정될 예정

※ 해당 포럼은 내부시장 담당 집행위원인 티에리 브르통이 의장을 맡음

SOURCE : EUROPEAN COM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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