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해양 및 수질 복원 미션을 위한 포럼 개최(3.4)

유럽 해양의 날(33~7) 기간 동안 개최된 Mission Ocean and Waters Forum에서 유럽의 해양과 수자원을 복원하기 위한 EU 미션의 진행 상황을 검토하고 향후 방향을 설정

  •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자하리에바 집행위원과 카디스 집행위원은 EU 미션에 참여하는 커뮤니티와 약 100개의 호라이즌 유럽 프로젝트 대표들을 환영
  • 집행위원들은 2030년까지 미션 이행 의제에 집중하고 향후 EU 해양 및 수자원 정책에 미션을 통합할 필요성을 강조
  • 집행위원들은 미션 이행 계획이 실질적인 솔루션을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줄 것이며, 유럽해양협약을 통해 EU 해양 관리의 새로운 시대를 맞을 것을 언급

 

포럼에서는 4개 주요 지역에서의 미션 진행 상황과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미션 활동 확장을 논의함

  • 이 미션은 주요 바다와 강 유역의 지역 기반 ‘등대’(대서양-북극해, 발트해-북해, 다뉴브강-흑해, 지중해)를 통해 지역 참여와 협력을 지원하며, 등대는 미션 활동을 시범, 시연, 개발 및 시행하는 장소임
  • 4개 주요 지역의 임무에 홍수 복원력 향상을 위한 습지 복원, 해양 정화 로봇 배치, 하천 쓰레기 수거, 소규모 어업의 탈탄소화, 수중 숲 재생을 위한 ‘해양 정원사’ 양성 등이 포함됨
  • 또한 포럼에서는 17개 호라이즌 유럽이 지원하는 미션 프로젝트 전시회를 통해 수중 생태계 보호 및 복원, 오염 방지, 블루 이코노미, 해양 디지털 트윈, 시민 과학 참여를 위한 솔루션을 선보임
  • 토론에서는 미션의 전략적 방향과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확대 및 확산하기 위한 다음 단계에 대해 논의

 

SOURCE: 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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