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자하리에바 스타트업·연구혁신 담당 집행위원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된 청소년 정책 대화에서 청년들과 함께 도시의 미래와 유럽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
- 자하리에바 집행위원은 16세~30세 사이의 학생 30명과 함께 도시 혁신에 대한 비전과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역할을 공유
- 대화에서 보다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이며 포용적인 도시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EU가 이를 지원할 방안을 모색
- 자하리에바는 “오늘의 대화는 유럽 청소년들이 행동할 준비가 되어있음을 보여준다”라며 지속 가능한 도시, 디지털 혁신, 포용성에 대한 이들의 아이디어가 중요함을 강조하였으며, 이는 도시 미션과 신유럽바우하우스 등 이니셔티브에 반영될 것을 언급
대화에서는 환경과 지속 가능성, 기술과 혁신, 포용성과 접근성을 논의
- 도시를 더 친환경적이고 기후 회복력이 있도록 만드는 방법, 미래 도시 형성에 대한 디지털 솔루션, 인공지능 및 스마트 인프라의 역할, 포용적이고 사회적으로 통합된 도시 구축 방법 등을 논의
- 참가자들은 기후 중립 도시 계획, 녹지 공간, AI 기반 스마트 도시 솔루션, 공공 공간에서의 사회적 포용성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도전적인 질문과 혁신적 아이디어를 제시
※ 청년 정책 대화는 유럽연합 집행위원들과의 소통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유럽연합 정책 이니셔티브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표명하고 EU 정책 의제에 이를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청소년들은 정책 결정의 배경이 되는 선택과 그 영향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