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위, 제3차 연구혁신 분야 EU 성평등 챔피언 수상자 발표(3.3)

올해 가장 영향력있는 성평등 계획을 세운 상위 4개 기관에는 처음으로 참여확대국이 포함, 이는 유럽단일연구공간 전체에서 다양성과 포용성을 증진하는 데 있어 돌파구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됨

  • 이 상을 통해 수상자는 기존 7개 기관이 포함된 성평등 챔피언 리그에 합류하여, 이 커뮤니티의 구성원으로서 다른 학계 및 연구 기관을 위한 길을 닦고 해당 분야에서 성평등을 해결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
  • 시상식은 지난 3월 3일 브뤼셀에서 개최되었으며, 유럽연구집행청(REA)의 이사인 마크 타첼레의 사회하에 자하리에바 연구혁신 담당 집행위원이 시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으며, 이들은 각각 10만 유로를 수여받음

  • (카테고리1 지속가능한 성평등 챔피언) 스페인국가연구위원회(CSIC)는 성평등 계획을 시행한 지 12년 이상 되었으며, 이 노력은 국가적으로나 유럽 차원에서 성평등을 증진하는 데 상당한 영향을 미침
  • (카테고리2 신규 성평등 챔피언) 유럽 전역에 분산된 연구 인프라인 INSTRUCT-ERIC은 매우 높은 수준의 반성성(reflexivity)과 인상적인 직원 참여를 통해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성희롱을 포함한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고 성평등을 증진하기 위한 사려 깊고 영향력 있는 행동을 추진
  • (카테고리3 포용적 성평등 챔피언) 아일랜드 왕립외과대학은 성 정체성, 성적 지향, 민족성, 장애의 교차점을 명확하게 해결함으로써 다양한 형태의 차별이 어떻게 교차하고 서로 악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보여줌

 

SOURCE : EC R&I

Print Friendly, PDF & Email
Facebook
Twitter
LinkedIn
Pinte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