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은 차기 집행위원회 구성을 발표
- 폰데어라이엔은 새롭게 제안된 집행위원단이 유럽의 경쟁력, 안보, 민주주의를 중심으로 구축된 핵심 우선순위에 따라 구성됨을 밝힘
- 새로운 위원단은 기술 주권, 순환 경제, 산업 전략, 사회 모델, 유럽의 세계적 리더십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며, 또한 성별과 지리적 균형을 고려하여 40%의 여성을 포함
불가리아의 Ekaterina Zaharieva가 연구혁신 담당 집행위원을 맡게 됨
- Zaharieva 위원은 EU가 전략적 우선순위와 획기적인 혁신에 더 많이 투자하고 지출을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것
- 기존의 연구혁신 담당 집행위원이 연구·혁신·문화·교육·청년을 포괄한 데 반해 새로운 집행위원단에서는 기존 포트폴리오가 스타트업·연구·혁신 집행위원, 세대간공정성·청년·문화·스포츠 집행위원, 사람·스킬·준비 집행위원 등으로 나뉘어짐
EU 집행위원단 구성은 다음과 같음 (부집행위원장 이탤릭체 표시)
- Ursula von der Leyen (독일): 집행위원장
- Magnus Brunner (오스트리아): 내무 및 이주
- Hadja Lahbib (벨기에): 위기 관리 및 평등 준비
- Ekaterina Zaharieva (불가리아): 스타트업, 연구 및 혁신
- Dubravka Šuica (크로아티아): 지중해 및 인구통계 (남부 인접 지역 담당)
- Costas Kadis (키프로스): 수산 및 해양
- Jozef Síkela (체코): 국제 파트너십
- Dan Jørgensen (덴마크): 에너지 및 주택
- Kaja Kallas (에스토니아): 외교 및 안보 정책 (고위대표)
- Henna Virkkunen (핀란드): 기술 주권, 안전 및 민주주의
- Stéphane Séjourné (프랑스): 번영 및 산업 전략
- Apostolos Tzitzikostas (그리스): 지속 가능한 교통 및 관광
- Olivér Várhelyi (헝가리): 건강 및 동물 복지
- Michael McGrath (아일랜드): 민주주의, 정의 및 법치
- Raffaele Fitto (이탈리아): 결속 및 개혁
- Valdis Dombrovskis (라트비아): 경제 및 생산성, 실행 및 단순화
- Andrius Kubilius (리투아니아): 방위 및 우주
- Christophe Hansen (룩셈부르크): 농업 및 식품
- Glenn Micallef (몰타): 세대 간 공정성, 청소년, 문화 및 스포츠
- Wopke Hoekstra (네덜란드): 기후, 넷제로 및 청정 성장
- Piotr Serafin (폴란드): 예산, 반부패 및 공공 행정
- Maria Luís Albuquerque (포르투갈): 금융 서비스 및 저축 및 투자 연합
- Roxana Mînzatu (루마니아): 사람, 스킬 및 준비
- Maroš Šefčovič (슬로바키아): 무역 및 경제 안보, 기관 간 관계 및 투명성
- Marta Kos (슬로베니아): 유럽 확장 (동부 인접 지역 담당)
- Teresa Ribera (스페인): 청정, 공정 및 경쟁력 있는 전환
- Jessika Roswall (스웨덴): 환경, 수자원 회복력 및 경쟁력 있는 순환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