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wdown 프로젝트 연구자들은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지구온난화 뒤바꾸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함.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모두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함.
Drawdown 프로젝트는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연구 및 네트워크 계획으로 100가지 해결책을 통해 지구온난화를 뒤바꾸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음.
Drawdown 프로젝트의 부대표이자 연구분야 총괄인 Chad Frischmann박사는 100가지 해결책을 잘 활용한다면 지구는 온실가스의 위협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으며 2050년까지 지구온난화현상을 뒤바꿀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온난화현상을 단지 완화시키거나 제한하려는 것은 잘못된 방향이라고 지적함.
Drawdown 프로젝트는 지구온난화 현상 역전을 위한 100가지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하였음. Chad Frischmann박사는 100가지 해결책 중 가장 중요한 10가지, 20가지는 존재하지 않으며 각 분야의 해결책들은 사슬처럼 서로서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모든 해결책이 각 분야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함.
<Drawdown 프로젝트가 제시한 100가지 해결책 중>
- 양의 메탄 생성을 저하할 수 있도록 붉은 조류를 먹이기 - 수소화불화탄소를 사용하는 에어컨 등을 회수하여 안전하기 폐기하기 - 가로수와 가로등이 잘 설치된 도보전용거리를 설치하고 대중교통 개선하기 - 상업용 건물에 열손실을 막을 수 있는 음영유리 설치하기 - 채식주의 식단 채택 |
Drawdown 프로젝트의 100가지 해결책 중 80가지는 이미 실행 가능한 것이며 20가지는 계속적인 개발이 요구되는 부분임. Chad Frischmann박사는 가장 기대되는 20가지 해결책 중 8가지가 식품분야라는 점을 지적하며 식품의 무분별한 소비 및 낭비, 식품 생산 방식 등의 중요성을 강조함.
Drawdown Europe은 Climate-KIC, the German Energy Agency, European Climate Foundation 등과 밀접한 협력을 통해 기후변화분야 유럽 허브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유럽의 다양한 연구기관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임. Drawdown Europe은 2020년까지 유럽 전 지역을 통합할 수 있는 Drawdown Research Platform 구축을 계획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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