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집행위원회는 EU 외부 인재를 역내에 유치하고 내부 이동을 촉진하기 위한 기술 및 인재 이동성 패키지의 일련의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발표
- 동 패키지에는 EU의 고용주와 제3국의 구직자를 연결하는 새로운 EU 인재 풀과 자격 인정 및 학습자의 이동성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가 포함
※ 이는 2023년 ‘유럽 기술의 해’에 따름
- 집행위는 2030년까지 고등교육 졸업생의 이동 경험 비율을 최소 25%, 직업학습자의 경우 최소 15%로 늘릴 것을 제안
- EU Talent Pool을 위한 집행위의 제안은 유럽의회 및 EU 이사회가 협상할 예정이며, 집행위원회는 회원국이 제3국 자격 인정에 대한 권고를 이행하도록 지원하고 Europe on the Move에 관한 권고안을 EU 이사회에 제출할 예정
(EU Talent Pool) EU 내 부족한 직종에 제3국 출신 구직자의 채용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
- 이는 국제 채용을 더 쉽고 빠르게 만들기 위한 최초의 EU 플랫폼으로 이에 참여하는 것은 회원국의 자발적인 결정에 따름
(Talent Partnerships) 제3국과의 맞춤형 파트너십으로 업무 또는 교육을 위한 이동성을 제공
- 파트너십을 통해 기술을 개발한 구직자는 참여 고용주가 볼 수 있으며 자격을 인증하는 Talent Partnership Pass를 수여받음
- 합법적 이주 기회는 비정규 이주를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재입국 협력에 대한 협력 강화와 병행되어야 할 것임
(Recognition of qualifications) 제3국에서 취득한 자격에 대한 신속한 인정
- 이는 숙련된 근로자를 찾는 고용주와 EU 일자리 시장에 대한 접근 및 호스트 사회와의 통합을 원하는 제3국 국민을 위한 핵심 원동력
- 이는 제3국 자격증의 비교 가능성과 구직자의 기술 평가 방법을 개선하여 절차를 단순화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국가 인정 당국의 역량 개발을 목표로 함
(Europe on the move) 모든 사람을 위한 교육훈련 이동성 기회 향상
- 이는 회원국들이 EU 내에서 학습 이동성을 학교 교육, 직업 교육훈련, 특히 견습 과정부터 고등 교육, 성인교육 및 청소년 교류에 이르기까지 모든 교육훈련 경로의 필수적인 요소로 만들 것을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