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중요 정보 인프라를 보호하는 CyberSANE 플랫폼
- 증가하는 디지털화는 공공 및 민간 조직의 효율성과 효과에 굉장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동시에 유럽의 주요 인프라는 점점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취약해짐
- 에너지, 운송, 보건 및 국방을 포함한 분야의 중요한 인프라가 중단되거나 파괴될 경우 사회에 심각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EU는 CyberSANE 프로젝트와 같은 사이버보안 관련 연구에 대한 자금 지원을 통해 중요한 정보 인프라의 보호, 위험 식별 및 대응, 복구를 포함하여 사이버 보안 사고를 관리하기 위한 중앙집중식 플랫폼을 구축함
- 중요한 정보 인프라를 위한 전체적인 사이버보안 플랫폼은 로컬 및 글로벌 사이버 위협을 모니터링하고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음
사이버 보안 사고 처리를 위한 원스톱샵
- CyberSANE 플랫폼은 5개의 모듈식 도구를 핵심 플랫폼을 조정하는 중앙 엔진과 통합함
- LiveNET은 조직의 내부 라이브 네트워크 트래픽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분석 및 시각화하며, DarkNet은 다크 웹을 포함한 딥 웹을 모니터링하여 글로벌 악성 소프트웨어 및 사이버보안 활동을 분석하고 평가함
- HybridNET은 조직 내부의 보안 상황을 분석하고 평가하기 위해 LiveNET(내부)과 DarkNet(외부) 모두로부터 잠재적인 사이버 위협에 대한 정보를 수신함
- ShareNet은 사고 관련 정보를 이해관계자에게 전달하며, PrivacyNet은 이러한 정보의 프라이버시 및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함
- CyberSANE 도구에는 MITRE ATT&CK® 분류 체계와 일치하는 보안 사고 처리 알고리즘이 있으며, 이 도구는 방화벽, 침입 탐지 및 방지 시스템과 같은 여러 사이버보안 도구 및 장치와 통합될 수 있음
- 이 플랫폼은 현재 및 과거의 보안 상황을 간단하게 요약하고 모든 보안 사고 처리 단계에서 이해관계자가 현재 상황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상위 및 하위 수준 대시보드를 제공함
- 이에 더하여 학습이 가능한 AI 모델은 탐색 오류를 줄이는 것을 지원함
- 이렇듯 전반적으로 CyberSANE 플랫폼은 신속한 정보 교환, 파트너들과의 정보 보안 관리 시스템 연계, 새로운 공격을 방지하기 위한 사고 정보 공유를 가능하게 함
스페인 발렌시아 항의 시범 운영 사례
- CyberSANE 플랫폼은 화물 컨테이너 운송, 태양 에너지 생산, 저장 및 유통, 실시간 병원 환자 모니터링 및 관리 분야 등의 실제 조건에서 시범 운영된 바 있음
- 스페인의 발렌시아 항은 물동량이 유럽에서 6번째로 큰 항구이자 지중해에서 가장 중요한 수출입 무역 항구로 수많은 서비스가 자동화되어 있음
- LiveNET은 멀웨어 설치를 감지하고, DarkNet은 공격과 관련된 정보에 대해 관련 용어를 검색하였으며, HybridNet은 의심스러운 IP 주소의 액세스를 감지하고, ShareNet은 다른 인프라에 대한 동일한 공격을 피하기 위해 사고 정보를 공유하며, PrivacyNet은 데이터 익명화 기능을 실행함
- CyberSANE 시스템은 각종 모듈과 도구들의 통합을 통해 효율성을 증가시키고, 사고 대응 시간을 단축하고, 인적 오류 위험을 감소하고, 협업을 개선하고, 의사 결정을 개선하는 등 사고 처리 프로세스의 자동화 및 간소화 측면에서 수많은 이점들을 제공함
- CyberSANE의 설치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으로 제공되며 기간 약정이나 영구 라이센스 구매로 설치할 수 있음
CyberSANE – Cyber Security Incident Handling, Warning and Response System for the European Critical Infrastructures
- 펀딩 : Horizon 2020
- 기간 : 2019.09.01.~2022.08.31.
- 예산 : 약 615만 유로 (EU 지원: 500만 유로)
- 총괄 : PDM E FC PROJECTO DESENVOLVIMENTO MANUTENCAO FORMACAO E CONSULTADORIALDA (포르투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