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톰의 두 신규 프로젝트는 과학과 산업 간 협력을 강화하며, EU의 경쟁력, 안보, 지속 가능성 정책 및 최근 EU 집행위의 청정산업계획과 연계됨
- 두 프로젝트는 3년 동안 지속될 예정
2025년 2월 출범한 GO4Fusion 프로젝트는 핵융합 에너지 상용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유럽 내 핵융합 산업 생태계를 구축
- 프로젝트는 유럽 핵융합 생태계를 통합하고 핵융합 에너지에 대한 EU 민관 파트너십의 기반을 마련할 것
- 주요 핵 연구센터와 업계 리더를 대표하는 9개 파트너를 한데 모아 유럽 핵융합 산업 플랫폼과 핵융합 에너지에 대한 전략적연구혁신의제(SRIA) 수립을 지원할 것
- 이를 통해 핵융합에너지에 대한 EU의 전문성과 산업 역량을 유지 및 발전시키고 시장 도입 속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
3월 중순부터 시작된 Skills4Nuclear는 핵융합 및 소형모듈원자로(SMR)와 같은 현재 및 미래 기술을 위한 핵 기술 부족 문제를 해결
- 동 이니셔티브는 대학, 연구센터, 원자력 및 기타 산업 분야, 교육, 인적자원 전문가 등 19개의 유럽 파트너가 참여
- 프로젝트는 유럽을 위한 원자력 기술 전략의 토대 마련과 부문 간 협업 및 이동성 촉진을 목표로 하며, 또한 원자력 부문의 다양성과 디지털화를 개선하고자 함
- 프로젝트는 원자력 교육을 지원하고 기존 유라톰 프로그램을 보완하며 원자력 연구 인프라에 대한 접근성 향상을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