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위원회는 EU의 Erasmus+ 프로그램과 국경 간 대학연합 지원 계획이 유럽연합 확대 과정에서 추진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힘
- 집행위는 알바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조지아, 코소보 등 국가가 EU에 가입하기 위해 요구되는 개혁을 향한 진행 상황을 평가한 연례보고서를 발표
- 동 보고서는 Erasmus+와 유럽 대학 이니셔티브가 “인적 교류와 우호적인 이웃 관계”를 촉진하고 있으며, 서부 발칸 국가들을 위한 연구, 혁신, 교육 활동이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평가
- 한편, 가입 국가들의 진행 상황은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조지아와 터키의 가입이 중단된 상태이며, 반면 우크라이나는 2025년에 공식 협상을 시작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