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 클러스터1,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가 보건 연구 최고 허브로 부상(11.5)

Horizon Europe 필라2에서 보건 클러스터에 두 번째로 많은 자금이 배정되었으며,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가 참여 국가 중 가장 많은 자금을 수혜

  • 클러스터1(보건)은 Horizon Europe 프로그램에서 클러스터4(디지털·산업·우주)와 클러스터5(기후·에너지·이동성)에 이어 많은 자금이 배정됨
  • 보건 클러스터 중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가 현재까지 전체 클러스터 예산의 34%인 약 12억의 보조금을 받았고, 독일이 4억 7,200만 유로로 1위를 기록

 

네덜란드는 이 세 국가 중 참여 기관 수가 가장 적음에도 불구하고,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보다 많은 자금을 획득

  • 자금 수령액 기준 상위 10개 기관 중 4개*가 네덜란드 기관이며 다른 국가는 두 번 이상 나타나지 않음

* 라드바우드, 암스테르담, 위트레흐트, 에라스무스 로테르담 대학 의료 센터

  • 네덜란드는 현재까지 4억 2,800만 유로의 자금을 수혜(클러스터1 예산 중 12%)
  • 이는 평균적으로 네덜란드 연구원은 1인당 약 23유로를 받은 것과 동일. 한편 독일이 5.7유로, 노르웨이가 40.6유로
  • 개별 참여 기관 측면에서는 노르웨이에 본사를 둔 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이 4개 프로젝트에 대해 1억 4,000만 유로를 받으며 월등히 많은 규모의 자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남
  •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소(INSERM)는 가장 활발한 단일기관으로 17개의 프로젝트에서 코디네이터로 참여함
  • 클러스터1 예산 중 78%인 29억 유로가 보건 관련 협력 프로젝트에 사용되었으며, 나머지 20%는 EDCTP3 공동사업단, 혁신적 건강 이니셔티브, 암 미션 등에 배정됨

 

SOURCE: 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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