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는 이전에 발표된 1,000만 유로의 추가 지원금을 사용하여 우크라이나 연구자 50명을 추가로 지원하기 위한 공고를 개시
- 8월 5일에 시작된 MSCA4Ukraine 공고는 9월 5일까지 온라인 포털을 통해 제안서를 접수할 예정
- MSCA4Ukraine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에서 이주한 연구자를 지원하기 위해 `22년에 설립된 전담 펠로우십 프로그램으로, 박사 및 박사후 연구원 교육과 해외 배치를 위한 EU의 광범위한 MSCA 계획의 일부
- 이 계획을 관리하는 유럽연구집행기관(REA)는 “우크라이나와 함께 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박사 및 박사후 연구원을 포함한 50명의 추가 연구자가 EU 전역에서 안전하게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힘
- 이 계획은 Scholars at Risk Europe, 독일 Alexander von Humboldt Foundation, European University Association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에서 시행
- 이 그룹은 8월 8일과 28일에 해당 공고에 대한 정보 세션 웨비나를 개최할 예정
- 제안서 평가는 `24년 10월부터 `25년 2월까지 진행되어 펠로우십은 내년 4월부터 시작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