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위원회는 지난 11월 30일 유럽 반도체 생태계와 유럽의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칩 공동사업단을 공식 출범
- 동 유러피안 파트너십은 연구, 혁신, 생산 간의 격차를 해소하여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상용화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함
- Chips JU는 특히 집행위가 16억 7천만 유로의 EU 자금을 지원하는 첫 번째 요청을 발표한 파일럿 라인을 배치할 예정
- 이는 회원국의 매칭펀드를 통해 총 33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추가 민간 자금도 추가 될 것으로 예상
- Chips JU는 Chips for Europe 이니셔티브(`30년까지 예산 158억 유로 예상)를 주도하게 되며, EU와 참여 국가가 제공하는 예산 약 110억 유로(`30년까지)를 관리하여 유럽의 반도체 생태계와 경제 안보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함
같은 날, 유럽반도체이사회(European Semiconductor Board)가 첫 회의를 개최
- 이사회는 회원국을 모아 유럽 칩법(Chips Act)의 일관된 이행과 반도체 분야의 국제 협력에 관해 집행위원회에 조언을 제공
- 이는 공급망의 탄력성 및 가능한 위기 대응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행위, 회원국 및 이해관계자 간의 조정을 위한 핵심 플랫폼
SOURCE : European Commis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