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통계청) EU, `21년도 R&D 투자에 총 3,310억 유로(10.4)

`21년도 최종 데이터에 따르면 EU는 연구개발(R&D)에 전년도 보다 6.9% 증가한 3,310억 유로를 지출함

  • GDP 대비 연구개발투자비율의 경우 `20년도 2.30%에서 `21년도 2.27%로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인해 `20년도 급격한 하락세 이후 `21년에 GDP가 반등했기 때문
  • 코로나19 이전인 `19년도의 2.23%와 비교할 때는 약 0.05%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음

EU 회원국 중 `21년 가장 높은 연구개발투자비율을 보인 나라는 벨기에(3.43%), 스웨덴(3.40%), 오스트리아(3.26%), 독일(3.13%)이었음

  • 한편, 루마니아(0.47%), 몰타(0.65%), 라트비아(0.74%), 불가리아(0.77%), 키프로스(0.83%), 슬로바이카(0.92%) 등 6개 국가는 `21년 연구개발투자비율이 1% 미만인 것으로 나타남
  • `11년부터 `21년 사이에 연구개발투자비율이 감소한 국가는 7개뿐으로 대부분 EU 국가의 연구개발투자비율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4.93%), 미국(3.46%), 일본(3.34%), 중국(2.41%) 보다는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남

 

기업 부문은 65.95%R&D 지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고등교육 부문이 21.76%, 정부 부문이 11.64%로 그 뒤를 이음

 

SOURCE : EURO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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