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 과학기술 돌파구에 대한 과학자문위원회 창설 발표(8.3)

유엔 사무총장 안토니오 구테레스는 과학기술의 돌파구와 이러한 발전의 이점을 활용하고 잠재적인 위험을 완화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할 새로운 과학자문위원회(Scientific Advisory Board)의 창설을 발표함

  • “과학기술의 진보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원하는 한편, 다자간 솔루션이 필요한 윤리적, 법적 및 정치적 문제도 야기하고 있다. 이 과학자문위원회는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및 증거를 제공하는 UN의 역할을 강화하고 본인과 경영진에게 조언을 제공할 것이다”(안토니오 구테레스, Antonio Guterres)
  • 위원회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중심으로 인문학을 포함하여 전문 지식을 적용한 실적이 있는 7명의 저명한 과학자 그룹과 다른 UN 기구의 또 다른 수석 과학자 그룹, UN 대학 총장 및 기술 특사로 구성됨
  • 위원회의 주요 목표는 과학, 기술, 윤리, 거버넌스, 지속가능발전의 교차점의 동향에 대한 독립적인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으로, 공동 노력을 통해 UN 지도자들이 사람, 지구 및 번영을 위한 작업에서 과학적 발전을 예상하고 적응하고 활용하도록 지원할 것임
  • 특히, 이는 유엔 정책과 프로그램이 이용 가능한 최상의 과학적 증거와 전문지식에 기반하도록 보장함으로써 급속한 과학기술 진보로 인한 복잡한 도덕적, 사회적, 정치적 딜레마를 헤쳐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SOURCE : 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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