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위 연구혁신총국(DG RTD) 대표단과 프랑스 대표단은 지난 7월 6일~7일 파리에서 연구혁신 정책에 대한 ‘강화된 대화’를 개최함
※ 강화된 대화(Enhanced Dialogue)는 EU 회원국과 집행위원회 간의 새로운 상향식 협력 채널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EU 회원국 내 연구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국가 맞춤형 접근 방식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함
- 집행위 대표단은 DG RTD 총국장인 마크 르매트르(Marc Lemaitre)가, 프랑스 대표단은 R&I 사무총장인 Claire Giry가 이끌었음
- 유럽단일연구공간(ERA) 정책 의제, 국가 투자 및 개혁, 신유럽혁신어젠다, 프랑스의 HE 참여 등을 다루기 위해 Anna Panagopoulou와 Julien Guerrier DG RTD 국장도 다른 관련자들과 함께 참여하였음
두 번째 날은 HE와 미래를 위한 주요 연구혁신 우선순위에 대한 피드백을 수집하기 위한 주요 연구 관계자와의 공개 토론이 이루어짐
- 토론에는 유럽·국제부, 주EU프랑스상주대표부, 유럽사무국, 경제부 및 기타 부문 부처와 여러 대학 및 연구기관도 참여하였음
- 각 세션은 직접적인 대화를 계속하겠다는 양측의 약속을 보여주는 활발한 토론으로 바뀌었으며, 참가자들은 다음과 같은 공동 목표에 대해 보다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합의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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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단일연구공간(ERA)에 대한 연구원들의 인식 제고 및 앞으로의 과제 해결에 있어 적합한 ERA 조성
- 유럽혁신위원회(EIC)가 젊은 혁신 기업을 위한 매우 매력적인 수단으로 남아있도록 보장
- 연구혁신 커뮤니티가 Horizon Europe이 제공하는 기회를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 프랑스는 강화된 대화에 참여한 9번째 EU 회원국임
SOURCE : European Commission R&I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