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위, ‘기후 중립성을 위한 혁신 기술 확장’ 보고서 발표(6.22)

집행위는 에너지 집약 산업 내 기후 중립성을 위한 184개의 시범 프로젝트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함

  • 이 보고서는 연구혁신총국(DG RTD), 기후총국(DG CLIMA), 내부시장·산업·기업가정신·중소기업 총국(DG GROW)이 이끈 ‘기후 중립 산업 2030’의 입증을 위한 내부 작업반의 작업 결과로, 에너지 집약 산업 내 저탄소 기술을 위한 ‘2022 ERA 산업 기술 로드맵’의 후속 조치임
  • 프로젝트에는 전기화, 수소 통합,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순환성 및 에너지 효율성과 같은 혁신적인 청정 기술 부문이 포함됨
  • 이러한 프로젝트의 총 투자액은 30억 유로 이상으로, 이들은 주로 Horizon Europe, Horizon 2020, Innovation Fund 등을 통해 EU로부터 펀딩을 받았거나 IPCEI(유럽공동이익중요프로젝트)를 통해 개별 유럽 국가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았음
  • 이 보고서는 `30년까지 시장에 진입하고 `50년 EU 기후 목표에 크게 기여하기 위해 이러한 청정 기술에 대한 후속 투자가 필요하다고 지적함

 

▶ Download : Scaling up innovative technologies for climate neutrality

SOURCE : European Commission R&I News

Print Friendly, PDF & Email
Facebook
Twitter
LinkedIn
Pinte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