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의장국은 지난 6월 19일~20일 룬드 콘페런스를 개최하여 연구 데이터 및 연구 인프라에 대해 논의함
- 스웨덴 의장국은 EU가 연구혁신 성과를 개선하기 위해 데이터의 2차적 사용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힘
- 선언문은 FAIR 및 개방형 연구 데이터 정책은 유럽 전역에서 느리고 고르지 않게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연구 데이터를 처리할 때 FAIR 원칙을 적용하는 것의 중요성을 역설함
- 집행위원회 연구혁신총국(DG RTD)의 ERA 및 혁신 담당국장인 Anna Panagopoulou는 더 많은 조치가 필요하다는 데 동의하며, “여전히 많은 연구자들이 자신의 데이터를 오픈 리포지터리에 등록하지 않고 있으며, FAIR가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하였음
- EU 이사회를 이끄는 6개월 동안 스웨덴 의장국은 오픈 사이언스 및 과학 출판을 최상위 안건으로 삼았으며, 이번 선언문은 스웨덴 의장국의 마지막 대규모 연구 정책 이니셔티브임
- 동 선언문을 발표한 스웨덴 교육부 장관 Mats Persson은 이번 선언이 프랑스와 체코 등 두 이전 이사회 의장국 기간 동안 수행된 작업을 기반으로 하며, 오는 7월 1일 새로운 의장국을 맡을 스페인이 “연구 인프라 주제를 계속 다루기 위한 길을 닦았다”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