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위, 글로벌게이트웨이 이사회 첫 회의 개최(12.11)

글로벌 게이트웨이 첫해 결과 평가 및 `23년 계획안 발표

  • 집행위원장 폰데어라이엔은 글로벌 게이트웨이의 첫 한 해 동안의 진전을 강조
  • 글로벌 게이트웨이 전략은 첫해 동안 파트너 간의 수중 데이터 케이블 및 지상파 연결을 통해 디지털 연결을 강화하고, 태양열 발전소 및 풍력 발전소에 대한 투자를 통해 에너지 재생 가능 생산을 늘리고, 백신, 의약품 및 건강 기술의 접근과 제조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주요 투자가 이루어짐
  • (디지털연결) ▲알제리·이집트·모로코·튀니지·키프로스·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포르투갈을 연결하기 위한 광섬유 해저 케이블 Medusa, ▲해저/지상광섬유 케이블 BELLA를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로 확장, ▲파나마에 ’코페르니쿠스‘ 프로그램을 통한 지구관측센터 설립 등
  • (에너지부문) ▲세르비아·몬테네그로·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송전 시스템을 크로아니타·헝가리·루마니아·이탈리아로 연결하는 발칸 횡단 전력회랑, ▲알바니아·코소보·북마케도니아의 태양광 발전소, ▲북마케도니아와 세르비아의 풍력발전소, ▲나미비아 및 카자흐스탄과 녹색 수소 및 핵심 원자재 파트너십 체결, ▲이집트와 녹색 수소 파트너십 체결, ▲인도네시아
    및 남아프리카와의 Just Transition 파트너십에 24억 및 30억 유로 지원 등
  • (기타부문) 전략적 교통 연결, 보건 부문, 26개의 아프리카 국가가 참여하는 직업 교육 및 훈련 분야 역량 강화 프로젝트 25개 등

글로벌 게이트웨이 전략(2021)이란?

  • 해당 전략은 글로벌 투자 격차를 줄이고, 글로벌 경제 회복을 지원하고, 글로벌 쌍둥이 전환을 위해 국제적 맥락에서 EU의 외부 투자를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공
  • 디지털, 기후 및 에너지, 운송, 보건, 교육 및 연구의 5개 주요 부문을 다루는 이 프로젝트는 공통 우선순위와 원칙을 바탕으로 파트너 국가과 협력
  • 글로벌 게이트웨이 투자는 파트너 국가와의 합의에 따라 논의되고 구현되는 제안(예: EU-AU 정상회담, 사마르칸트 중앙아시아 회의, EU-서발칸반도 정상회담, EU-ASEAN 정상회담 등)

 

SOURCE: European Commission

Print Friendly, PDF & Email
Facebook
Twitter
LinkedIn
Pinte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