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해항공동맹(AZEA), 수소 및 전기 항공기의 상업 서비스 진입을 위한 준비 작업 착수 예정

AZEA는 지난 6월에 유럽 전역의 74개 기관을 첫 회원으로 발표한 이후 지난달 말에 첫 활동을 개시

  • - 해당 파트너십은 17억 유로의 청정항공프로그램, 호라이즌 유럽의 공동 연구 및 혁신 기금의 지원 등을 포함하여 집행위와 무공해항공산업이 공동으로 수행한 작업을 기반으로 함
  • AZEA의 첫 번째 총회는 11월 14일에 열릴 예정으로, 집행위는 여러 작업 그룹에 대한 제안을 제시하고 구성원을 초대할 것

업계 이해관계자의 우선순위는 항공 업계의 새로운 기술을 중심으로 산업 네트워크와 지원 서비스 및 공급을 구축하는 것으로,

  • ‘이러한 상호 연결을 구축하는 것이 유럽 2050 기후 목표를 달성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주장
  • 일부는 ‘전기 및 수소 추진 장치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기술과 개념을 개발하고 이러한 기술을 중심으로 전체 생태계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며,
  • 이 핵심을 중심으로 ‘지상 물류 이동과 전기 및 수소 동력 항공기를 활성화하는 데 필요한 녹색 에너지 생산이 이루어져야 할 것’을 주장
  • 한편, 일부 회원은 다른 산업 동맹과의 시너지를 강조함
    • EU는 2030년까지 청정 수소 기술의 대규모 배치를 목표로 하는 유럽청정 수소동맹을 포함하여 11개의 산업 동맹을 보유하고 있음
  • 또한, AZEA는 전문가 패널과 같은 역할을 하여 집행위가 무공해항공에 대한 의견이 필요할 때 조언하는 등 EU 정책 형성에 도움이 되어야 할 것

SOURCE: Science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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