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위원회는 지난 6월 17일 유라톰 연구 및 훈련 프로그램 2021-2022에 따라 서명된 28개의 새로운 보조금 계약을 환영하였다. 그 다음으로, 집행위는 방사선 보호 및 이온화 방사선 검출 연구를 위한 공동 자금을 지원하는 새로운 유럽 파트너십을 출범하였다. 이는 보다 안전한 사용과 사람과 환경의 보호 개선을 목표로 한다. 이 역시 2021 제안 요청으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게 된다.
[Mariya Gabriel/연구혁신집행위원] "오늘 Euroatom 연구 및 훈련 프로그램 2021-2022에 따라 28개의 프로젝트와 새로운 유럽 파트너십이 시작되는 것을 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새로 시작한 유럽 프로젝트 28개 중 8개에 9명의 우크라이나 수혜자가 참여하는 것을 보니 반갑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기술 리더십을 더욱 발전시키고 원자력 연구 및 혁신의 우수성을 촉진하려는 EU의 노력에 기여할 것이다. 유라톰 프로젝트가 유럽 시민들에게 어떤 구체적인 혜택을 가져다줄지 기대된다."
공모의 총 예산은 1억 유로이다. 집행위는 유라톰 작업 프로그램 2021-2022에 정의된 16개 주제 모두를 다루는 51개의 제안을 받았다. 이러한 활동은 원자력의 안전성, 방사선 방호, 원자력의 안전한 사용 및 전리 방사선의 비전력 응용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새로운 유라톰 프로젝트는 25개 회원국, 우크라이나 및 제3국인 영국, 스위스, 노르웨이, 일본, 미국에 걸쳐 있다.
배경
유라톰 프로그램(2021-2025)은 원자력 안전, 보안, 방사선 보호 및 핵융합 에너지 연구의 지속적인 개선에 중점을 둔 원자력 연구 및 훈련 프로그램이다. 이는 호라이즌 유럽을 보완하며, 참여에 대해서는 호라이즌 유럽과 동일한 도구와 규칙을 사용한다. 예산은 13억 8천만 유로로 이는 2021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행하기 위해 사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