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5일 자하리예바 스타트업 및 연구혁신 담당 집행위원은 처음으로 EIC 포럼에 참석하여 23개 회원국, 5개 준회원국, 그리고 유럽혁신기술연구소(EIT) 이사회의 각국 정부 관계자들과 만남
- 집행위원과 포럼 참석자들은 EU 스타트업 및 스케일업 전략 수립을 위한 증거 수집 요청(Call for evidence)에 대해 논의
EIC 포럼은 집행위가 EU의 경쟁력 논리를 체계적으로 변화시키고 스타트업과 스케일업을 우선시할 것을 촉구
- 또한, 모든 정책 이니셔티브에 단일시장 접근법을 도입하고, 규제 및 자금 조달을 스마트하게 만들고, 모든 공공 부문 개입을 간소화하고, 맞춤형 지원 제도를 시행할 것을 권고
집행위원은 경쟁력 강화에 특히 중점을 두고 핵심 안건에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
- 이에 있어 정책, 이니셔티브, 전략의 조율을 개선하는 것이 필수적
- 집행위는 대표들에게 각국 스타트업 커뮤니티, 정부와도 의견을 공유해줄 것을 요청, 특히 정부는 이 전략에 포함될 여러 이니셔티브의 실행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