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곧 발표될 EU 스타트업 및 스케일업 전략에 대한 공개 협의를 마침
- 공개 포털에서 열린 4주간의 협의 기간 동안, 36개국의 이해관계자로부터 580여 건의 응답을 받았으며,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등에서 많은 참여가 있었음
- 자하리에바 연구혁신·스타트업 담당 집행위원은 이번 협의에서 수집된 의견은 스타트업과 스케일업 기업을 위한 지원 환경을 조성하여 EU 전역의 혁신과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EU의 노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
- 집행위는 현재 새로운 ‘유럽 스타트업 및 스케일업 포럼’, EIC 이사회, EIC 포럼 및 다양한 국가 기관의 의견과 함께 피드백을 분석하고 있으며, 최종 EU 스타트업 및 스케일업 전략은 5월 말에 발표될 예정
공개 협의 주요 내용으로 자금 접근성, 규제 및 관료적 부담, 시장 접근성, 인재 접근성, 인프라 및 서비스 접근성 개선 등이 강조됨
- (자금 접근성) 자금 접근성을 높이고 신청 절차 간소화
- (규제·관료적 부담) 번거로운 절차를 줄이고 국경을 넘나드는 운영을 촉진
- (시장 접근성) 공공 조달 및 지식재산권 이전에 대한 스타트업의 참여 개선
- (인재 접근성) 더 나은 채용 조건과 다양한 기업가를 위한 지원
- (인프라·서비스 접근성) 연구 시설, 혁신 허브, 엑셀러레이터에 대한 접근성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