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빌리우스 집행위원, EU 산업계에 국방 R&D에 대한 협력 강화 촉구(1.24)

쿠빌리우스 집행위원은 유럽 방위력 증강을 위한 필수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기업들이 국방 R&D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

  • 1월 22일 유럽방위청 연례 회의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유럽은 방위산업에 “더 이상 단편적인 접근 방식”을 취할 수 없다며 “방위 생산과 획득을 늘리기 위해 ‘빅뱅’ 접근법이 필요하다. 즉 R&D부터 시작하여 더 많은 산업 협력을 의미한다”라고 말함
  • 쿠빌리우스는 유럽이 현재 방위 역량에 매우 심각한 격차가 있다고 경고했으며, 항공 및 사이버 방어를 포함한 공동 관심사 프로젝트에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

 

쿠빌리우스 위원과 폴란드 Tusk 총리, NATO 사무총장은 회원국이 국방에 훨씬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할 것을 촉구

  • 쿠빌리우스는 현재 GDP의 1.9%인 평균은 “아직 필요한 수준과는 거리가 멀다”라고 지적(러시아는 9%를 지출하고 있음)
  • 현재 의장국 폴란드의 Tusk 총리는 유럽의회에서 유럽은 GDP의 5%를 국방에 지출해야 한다고 말함
  • Tusk 총리는 폴란드가 이미 거의 5%를 지출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쿠빌리우스도 리투아니아가 5~6%를 지출할 계획이라고 언급
  • Tusk는 EU에 지원해야 할 기술과 재정적 옵션에 대해 논의할 것을 촉구
  • 한편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된 세계경제포럼에서 네덜란드 전 총리이자 현재 NATO 사무총장 Rutte는 NATO가 계속해서 GDP의 약 2%만 국방에 지출한다면 4~5년 안에 스스로를 방어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

 

SOURCE: Research Profession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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