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연구혁신 프로그램의 성평등 계획 확대 필요성(1.9)

전문가들은 FP10이 성평등 계획에 더 폭넓게 접근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한다고 강조

  • 호라이즌 유럽 프로그램은 많은 신청자가 자금 지원 자격을 갖추기 위해 제도적 성평등 계획(GEP)을 마련한 것을 요구
  • 지난달 ERA 포럼의 젠더 중심 하위 그룹은 FP10에 대한 권장사항을 발표했는데, 여기에 GEP가 교차성(intersectionality)*에 초점을 맞춰야 하고 초기 경력 연구자들이 겪는 특정한 어려움과 취약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제안

* 성별, 인종, 장애, 성적 지향 등 여러 정체성의 중첩으로 인한 소외 문제 고려

  • 유럽대학협회(EUA)의 R&I 정책분석가 Kozirog는 평등, 다양성, 포용성 및 소속에 대한 더 광범위하고 전체적인 접근방식이 R&I의 사회적 관련성을 향상하는 데 중요하며, 프로젝트 전 과정에서 GEP를 더 잘 모니터링하되 불필요한 행정 부담은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
  • 유럽연구대학연맹(LERU)의 정책책임자 Bucci는 FP10에서 GEP의 영향을 강화하고 교차성 접근방식을 채택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으며, 오늘날 점점 더 분열된 세계에 대학이 사회적 요구와 단절되지 않기 위해 이러한 포괄적인 접근이 중요하다고 강조
  • 그러나 Bucci는 GEP가 실질적이고 운영 가능한 방식으로 제시되어야 한다며 집행위가 명확한 기대치를 설정할 것을 주장
  • 또한 FP10 GEP 가이드 문서에 이를 상세히 명시하고 모든 이해관계자가 기대되는 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

 

SOURCE: Research Profession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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