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5일 첨단소재 기술위원회의 첫 회의가 개최
- 이번 회의는 EU, 회원국, 산업계, 학계가 오늘과 미래의 유럽 첨단소재에 대한 필요성 관련 명확한 전략적 관점을 갖기 위한 공동 노력의 중요한 이정표
개막 회의에는 52명의 고위 대표가 참석
- 첫 회의에서는 연구혁신총국(DG RTD) 국장인 Maria Cristina Russo와 성장총국(DG GROW) 대행국장인 Amaryllis Verhoeven, EU 이사회 의장국 헝가리 연구개발혁신 사무소 과학 및 국제 담당 부사장인 László Lengyel 부회장이 공동의장을 맡았으며, DG RTD 총국장 Marc Lemaitre가 환영사를 발표
- 여기에는 회원국 대표 27명, 연구 및 기술 조직, 산업 및 협회의 19명이 포함되며, Horizon Europe 준회원국 대표가 참관인으로 참석
- 기술위원회 회원들은 첨단소재 커뮤니케이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강조
기술위원회는 다양한 회원국, 유럽 학계, 산업 및 협회의 고위 대표를 모아 유럽의 첨단소재를 위한 역동적이고 포괄적인 생태계를 구축
- 이 위원회의 사명은 연구 분야의 리더십을 보장하고, 단일 시장으로의 빠른 혁신을 추진하며, 첨단소재의 산업적 수용과 배치를 촉진함으로써 그린딜 및 산업 경쟁력 등 EU의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는 것에 있음
- 동 기술 위원회는 ‘산업 리더십을 위한 첨단소재에 관한 커뮤니케이션’에서 처음 발표되었으며, 관련 집행위 결정에 의해 설립됨
기술 위원회는 1년에 1~2회 회의를 갖고 지속적인 후속 조치를 취할 예정
- 기술 위원회 회의 결과는 내년 초에 전용 웹사이트에 게시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