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의장국 브라질, 디지털경제, 기후변화, 농업, 녹색금융, 보건에 관한 회의 개최(9.9)

G20 정상회의 의장국 브라질은 11월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릴 정상회의의 의제를 설정하기 위한 일련의 회의를 개최

  • 9월 9일~13일 동안 브라질의 4개 도시(마세이오, 쿠이아바,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리아)에서 기술 혁신과 기후변화 대응 전략 등의 주제를 다루는 글로벌 논의가 진행될 예정
  • 마세이오에서는 전문가와 장관을 초대하여 기술적 포용성과 인공지능의 윤리적 과제 등에 초점을 맞춘 디지털 경제의 미래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것
  •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녹색금융에 중점을 두어 기후변화 정책 자금 조달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방법을 논의하고, 바이오경제 이니셔티브 기술 회의 및 글로벌 기후변화 동원 태스크포스 회의를 개최할 예정
  • 브라질리아에서는 팬데믹 이후 더욱 중요해진 글로벌 보건과 금융의 교차점을 주제로 가상회의가 개최됨
  • 쿠이아바에서는 농업 실무 그룹의 토론을 주최하여 국제 무역, 식량 및 영양 안보, 지속 가능한 식량 시스템을 촉진하기 위한 공동체의 역할 등에 관하여 토론을 진행할 예정

 

SOURCE: G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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