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EU, 원자재, 배터리, 전기자동차에 관한 MoU 체결(7.19)

EU와 세르비아는 지속 가능한 원자재, 배터리 가치사슬 및 전기자동차(EV)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시작하는 양해각서를 체결

  • 동 파트너십은 지역 사회의 우려사항을 해결하는 동시에 환경 및 사회적 기준을 준수하면서 전기자동차 가치사슬을 따라 새로운 지역 산업과 고품질 일자리 개발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함
  • 또한, 세르비아의 EU 단일시장 통합을 촉진하고, EU와의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수렴을 촉진
  • 파트너십은 EU 기관 및 산업계, 기업 협회, 사회 파트너, 시민 사회 대표, 회원국 및 세르비아의 관련 부처, 공공기관, 금융기관 및 투자자 등 간의 강력한 민관 참여를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공
  • EU 그린딜 및 기관간 관계를 담당하는 부집행위원장 Šefčovič과 세르비아 광업에너지부 장관 Đedovič Handanović은 핵심원자재 관련 고위급 정상회담 후 MoU에 서명

 

MoU는 다음 다섯 가지 분야에서 양측의 긴밀한 협력을 확립

  • (원자재, 배터리, EV 가치사슬 개발 강화) EV 산업 생태계에 초점을 맞춰 상호 이익이 되는 프로젝트 파이프라인 개발을 장려할 것
  • (연구혁신 협력) 양측은 Horizon Europe 등을 통한 기존의 협력 분야를 매핑하고, 2차 원자재의 지속 가능한 탐사, 추출, 처리, 재활용과 관련된 지식과 기술을 공유할 것
  • (높은 환경, 사회, 거버넌스 표준 및 관행 적용) 배터리 가치사슬에 대한 실사와 추적성을 강화하는 것을 포함하여 전체 가치사슬에 걸쳐 관련 정책 및 이니셔티브에 대한 협의와 정보 교환을 촉진할 것
  • (금융 및 투자 동원) Invest EU, 서부 발칸반도 투자 프레임워크, 세르비아의 단일 프로젝트 파이프라인, 유럽 원자재 동맹 및 유럽 배터리 동맹 등의 파트너십을 통한 투자 프로젝트를 지원
  • (원자재 및 배터리 부문의 고품질 일자리를 위한 기술 개발) 세르비아의 전용 프로그램 및 인턴십 개발을 포함하여 세르비아 기관의 유럽 배터리 및 향후 원자재 아카데미에 대한 참여가 포함

 

양측은 MoU 서명에 따라 전략적 파트너십을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가 포함된 로드맵을 6개월 이내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

※ 집행위는 핵심원자재에 대한 실행계획 및 핵심원자재법에 따라 원자재 관련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으며, `21년에 캐나다, 우크라이나, `22년에 카자흐스탄, 나미비아, `23년에 아르헨티나, 칠레, 잠비아, 콩고 민주공화국, 그린란드, `24년에 르완다, 노르웨이, 우즈베키스탄, 호주와 파트너십 체결

 

SOURCE: 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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