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위, 유럽 수소 밸리 구축 진행 현황 보고서 발표(6.25)

유럽연합은 2030년까지 최소 50개의 수소 밸리를 건설 또는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집행위원회는 이를 위해 현재 진행 중이거나 계획된 전략적 우선순위와 조치를 설명하는 직원 작업 문서를 발표
  • 수소 밸리의 대부분(약 4분의 3)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최종 투자 결정 및 건설 시작에 도달할 수 있을 정도로 성숙해지기 위해서는 다양한 성격의 지원이 필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 집행위는 호라이즌 유럽 민관 파트너십인 ‘청정 수소 공동사업단’을 통해 수소 밸리 기구를 지원, 초기 단계의 수소 밸리가 건설을 시작할 수 있을 정도로 성숙하도록 지원
  • 집행위가 청정 수소 공동사업단에 투자한 추가 2억 유로는 유럽 전역의 수소 밸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데 사용될 예정
  • 유럽 수소 관측소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청정 수소 지식 허브를 통해 이해관계자에게 필요한 정보 제공 및 자동화된 데이터 분석 등 지식 기반 의사 결정 지원
  • 최근 전략에너지기술 계획(SET Plan)을 개정함에 따라 집행위는 녹색 수소에 대한 ERA 파일럿의 전략연구혁신의제(SRIA)를 이행하기 위해 회원국 및 이해관계자와 긴밀히 협력할 계획
  • 집행위는 수소 관련 유럽공동이익중요프로젝트(IPCEI)를 4차례에 걸쳐 연속적으로 승인, 해당 이니셔티브는 공공 및 민간 자금을 혼합하여 430억 유로 이상을 조달하고 거의 100개 유럽 기업이 참여하는 12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지원
  • 집행위는 `24년 1월 출범한 유럽 수소 아카데미에 300만 유로를 지원, 집행위는 기후중립산업법에서 발표된 대로 이를 유럽 기후중립 산업 아카데미로 전환하여 광범위한 교육, 훈련 및 재교육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계획
  • 집행위는 특히 ‘미션 혁신’에 따른 청정 수소 미션을 통해 청정 수소 배치 및 수소 시장 개발에 관한 국제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

SOURCE : EC R&I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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