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위원회, AI 사무국 설립(5.29)

※ `24년 1월 AI 개발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조치의 일환으로 AI 사무국 설립에 관한 집행위원회 결정이 발표됨

 

AI 사무국은 집행위원회 정보통신총국(DG CNCT) 내에 설립, 5개 부서(Unit)로 구성

  • (규제·준수 부서) AI법의 통일된 적용 및 집행을 조정, 잠재적 위반 사항 제재 관리 등
  • (AI 안전 부서) 범용 모델의 체계적 위험 식별, 완화 조치, 평가, 테스트 접근 방법 연구 등
  • (AI·로봇 우수성 부서) 연구개발 지원 및 펀딩, AI 모델의 개발 및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 통합을 위한 GenAI4EU 이니셔티브 조정
  • (AI for Societal Good 부서) 날씨 모델링, 암 진단, 재건 사업을 위한 디지털 트윈 등 AI가 사회를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AI 사무소의 국제적 참여 설계 및 이행
  • (AI 혁신 및 정책 조정 부서) EU AI 전략의 집행 총괄, 투자 및 동향 모니터링, 유럽디지털혁신허브(EDIH) 네트워크를 통한 AI 활용 촉진, AI 공장 설립, 규제 샌드박스 및 테스팅 지원 등 혁신 생태계 육성

 

AI 사무국은 기술전문가, 행정보조원, 변호사, 정책전문가, 경제학자 140명 이상의 직원을 통해 다음 업무를 수행할 계획

  • 회원국의 거버넌스 기관 지원을 통해 AI법의 일관성 있는 시행 보장(범용 AI 모델에 대한 규칙도 직접 시행 예정)
  • AI 개발자, 과학 커뮤니티 및 기타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최신 실천강령 작성, 테스트 및 평가 수행, 정보 수집 (필요한 경우 제재 조치)
  • ‘유럽 인공지능 이사회(Board)’ 등 전문가 그룹, 과학 패널 등과의 협력을 통해 과학계, 산업계, 시민사회 등과 연계를 유지하고 전문지식을 통합
  • 모범 사례에 대한 자문 제공, AI 샌드박스, 테스트 및 실험 시설, 유럽디지털혁신허브, AI 팩토리 등 AI 기술 활용을 위한 기타 유럽 지원 구조에 대한 액세스를 지원함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AI를 위한 혁신적인 생태계 촉진
  • GenAI4EU 이니셔티브 등의 이행을 통해 AI 및 로봇 공학 분야의 연구혁신 활동 지원
  • 국제 수준에서 AI에 대한 전략적이고 일관되며 효과적인 유럽의 AI 접근성 보장을 통한 글로벌 기준점 제시

 

AI 사무국을 위한 조직 개편은 616일부터 발효되며, AI 이사회의 첫 회의는 6월말 개최 예정

  • AI 사무국은 AI 시스템의 정의 및 금지사항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준비 중이며, AI법 발효 후 6개월 이내 공개 예정
  • 범용 AI 모델의 의무에 대한 실천강령을 작성하기 위한 조정을 준비 중이며, 이는 AI법 발효 후 9개월 이내 추진될 예정

 

SOURCE : EC

Print Friendly, PDF & Email
Facebook
Twitter
LinkedIn
Pinte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