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우크라이나 과학자 324명에게 450만 유로 배정(5.2)

EU 집행위원회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호라이즌 유럽 내 EURIZON 펠로우십 예산을 450만 유로(초기예산의 3)로 증액

  • 러시아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연구자들은 주요 연구 인프라 공격 위협, 여행 불가능, 국가 자금 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음
  • EURIZON 펠로우십은 우크라이나 연구자들이 최첨단 연구를 수행하면서 국제파트너와 안정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연구를 보급 및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 우크라이나 연구자들은 동 펠로우십을 통해 가족문제를 해결하고, 외국 대학 도서관에 접근할 수 있으며, IT 전문성을 유지하며 공공 관리의 동향이나 모범사례 등도 접할 수 있음
  • EURIZON 펠로우십은 324명의 우크라이나 연구자가 참여하는 65개의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마지막 프로젝트 그룹이 5월 1일부터 연구를 개시

`234월 시작된 EURIZON 프로젝트는 786건의 제안서가 접수되었으며, 그중 730건이 적격 제안서로 평가

  • EURIZON 프로젝트는 우크라이나 연구자를 위한 원격 연구 보조금인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통해 우크라이나 연구자들에게 6개월 또는 12개월의 단기 펠로우십을 제공
  • 펠로우십은 유럽 연구 인프라와 협력하여 수행되는 연구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
  • 당초 EURIZON 프로젝트는 최대 70개의 제안서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150만 유로의 예산으로 총 90명의 연구원이 참여하는 22개 팀을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10배가 넘는 786건의 제안서가 접수되었으며, 그중 730건이 적격 제안서로 평가되어 예산을 3배 증액
  •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신청이 들어왔으나 가장 많은 지원자가 키예프 거주자였고, 이어 하르키우, 리비우 순으로 집계
  • 지원자 중 대다수가 젊은 연구자였으며, 지원팀의 88%가 여성연구자를 포함
  • 연구 주제로 물리 과학 및 공학이 38%로 가장 비중이 높았으며, 환경(15%), 사회 및 문화 혁신(15%), 건강 및 식품(14%), 에너지(10%), 데이터, 컴퓨팅 및 디지털 연구 인프라(6%) 순으로 집계
  • EU는 키예프에 호라이즌 유럽 사무소를 개설하고 우크라이나 연구 및 혁신 커뮤니티에 다른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등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

 

SOURCE: 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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