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트호벤 공과대학은 파트너인 ASML, ASM, IMEC, NXP와 함께 한국 3개 대학(KAIST, SKKU, UNIST) 및 TU의 최고 인재 60명을 대상으로 첫 번째 한국-아인트호벤 미래 칩 아카데미를 개최
- ’미래 칩‘에 관한 새로운 겨울학교는 2월 19일부터 2월 23일까지 진행
- 참가 학생들은 반도체 분야에서 5일간 세계적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되며, 세계에서 가장 핵심적인 반도체 생태계 중 하나인 Brainport 지역의 여러 주요 업체를 방문하게 됨
- 이에는 ASML, IMEC, ASM 및 NXP의 최첨단 시설 방문이 포함
- 개막식은 2월 19일 월요일 아인트호벤 공대(TU/e)에서 진행되었으며, ASML CEO Peter Wennink, TU/e 총장 Silvia Lenaerts, 네덜란드 외교부 부국장 Yvette van Eechoud, 최형찬 한국 대사, 이용필 국장, 유승협 KAIST 교수, 아카데미 원장 Voeten 교수의 연설로 진행
동 아카데미는 최근 네덜란드와 한국이 반도체 분야의 인재와 지식 교류를 위해 설립한 협력의 결과로 탄생한 최초의 구체적인 계획
-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윤석열 대통령과 빌렘 알렉산더르 국왕의 방문 중 벨도벤 ASML에서 양해각서 형태의 의향 선언이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