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유럽*은 집행위와 EU 이사회 의장국 스웨덴에 보낸 서한에서 데이터법안을 일시 중지하고 긴급히 재고할 것을 촉구함
* 45,000개 이상의 유럽 디지털 혁신 기업을 대표하는 선도적인 유럽 무역협회
- EU는 데이터법에 대한 협상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최종 세부 사항에 대한 유럽의회와 EU 이사회 간의 2차 협상은 5월에 열릴 예정임
- 산업계 대표들은 현재 데이터법안이 사이버보안과 유럽의 경쟁력에 위험을 초래하며, EU가 경제적 혼란의 시기에 너무 서두르고 있다고 지적함
- 디지털유럽은 “기업들이 높은 에너지 비용과 인플레이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이러한 광범위하고 성급한 규제를 부과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발에 총을 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하며, 이를 잠시 멈추고 이것이 유럽의 경쟁력과 혁신 잠재력을 위한 올바른 방향인지 되짚어 보고 민감한 데이터를 안전하기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보호 조치를 취할 것을 제안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