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방위산업계는 EU가 유럽방위기금(EDF)의 당초 계획대로 예산을 130억 유로로 증액해야 하며,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대비하여 추가 증액을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
- 유럽방위기금(EDF)의 2021-2027 예산은 초기 계획에서 130억 유로였으나, 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인해 79억 유로로 삭감되었음
- 그러나 현재 유럽에서 계속되는 갈등과 그에 따른 정치적, 군사적 필요와 우선순위의 변화로 인해 산업계는 EDF 기금을 재고할 것을 요구
- 유럽항공우주·보안·방위산업협회 사무총장인 Jan Pie는 유럽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의 경제 파급력 보고서 발표에서 ‘130억 유로가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연설
- 보고서에 따르면 `21년 방위 산업은 유럽 전역에서 360만개의 일자리를 지원했고, 유럽 GDP에 2,400억 유로 이상을 기여했으며, 총 매출액은 5,780억 유로에 달함
SOURCE: Science Bus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