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통계청(Eurostat), 2021년 EU R&D 지출 통계 발표
- `21년 R&D 지출은 3,280억 유로로, 전년 3,100억 유로 대비 6% 증가
- 21년 연구개발투자비율은 2.27%로 `20년 2.31%보다 감소
- 이는 `20년 GDP가 대폭 감소된 후 `21년 반등함에 따라 나타난 현상
- EU회원국 중 `21년 연구개발투자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스웨덴(3.35%), 오스트리아(3.22%), 벨기에(3.19%) 순으로 나타남
- 6개 회원국은 `21년 연구개발투자비율이 1% 미만으로 나타남: 루마니아(0.48%), 몰타(0.65%), 라트비아(0.71%), 불가리아(0.81%), 키프로스
(0.89%), 슬로바이카(0.95%) - `21년 연구개발투자비율이 가장 크게 감소한 회원국은 핀란드, 에스토니아, 아일랜드, 룩셈부르크이며, 반대로 증가한 회원국은 벨기에, 그리스, 폴란드, 오스트리아 및 크로아티아로 나타남
- 기업 부문은 `21년 총 R&D 투자의 66%를 차지하였으며, 고등 교육 부문이 21.58%, 공공 부문이 11.89%, 민간 비영리 부문 0.44%를 기록함
SOURCE: EuroSt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