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위, 일본 및 한국과 협상 시작 희망…상반기에는 캐나다 합류 예상
- 지난 12월 뉴질랜드는 EU의 ‘세계개방정책’에 따라 EU와 호라이즌 유럽 가입 협상을 완료한 최초이자 유일한 국가가 되었으며,
- 올해 상반기에 캐나다가 그 뒤를 이을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
- 일본과 한국도 EU와 탐색적 회담을 진행 중이며, 가브리엘 연구혁신 담당 집행위원은 “일본 및 한국과의 탐색적 논의가 거의 끝나가고 있다”고 밝힘
※ `23년 1월 말 집행위 연구혁신총국장 Ratso는 일본과 한국을 차례로 방문 하였으며, 특히 31일 서울에서 Ratso는 과기정통부 오태석 차관과 EU-한국 간의 R&I 협력과 호라이즌 유럽 가입 등을 의논함
- 또한 가브리엘 집행위원은 일본이 의장국을 맡게 될 오는 4월 G7 연구 장관 회의를 기회로 일본과의 협상에 진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함
- 싱가포르와 호주도 EU의 후보에 있으나 아직 양국과의 탐색적 회담은 시작되지 않았으며 인식 제고 단계에 있다고 집행위는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