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위, MSCA 펠로우십 경력 경로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발표(5.16)

집행위는 호라이즌 2020 MSCA 펠로우십 참여자의 경력 경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 대부분의 참여자가 전반적 교육 품질에 만족했다고 응답

  • 모든 MSCA 프로그램 참여 연구원은 펠로우십 직후와 종료 2년 후 설문지를 작성하게 되며, 집행위는 이 두 설문지의 최신 결과를 정기적으로 발표
  • 동 설문조사 결과는 호라이즌 2020 프로젝트에 참여한 펠로우의 응답을 기반으로 하고, 펠로우의 경력 경로에 중점을 둠(호라이즌 유럽에서 완료된 펠로우십은 아직 많지 않음)
  • 2018년 이후 25,000명 이상이 평가 설문지를 작성했고, 5,000명 이상이 2년 후 추적 설문에 응답함
  • 설문조사 결과 참여자 대부분은 프로그램의 교육 품질에 만족도를 보임(86%가 제공된 교육이 양호하다고 평가)
  • MSCA 펠로우의 약 3분의 1은 펠로우십 동안 학계 외부에서 경험을 쌓았고, 2년 후 이 중 95%가 해당 경험이 향후 경력에 긍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답함
  • 응답자의 54%는 학계 외부의 경험이 펠로우십 수료 후 경력에 상당히 또는 크게 도움이 되었고, 2년 후 98% 이상이 습득한 기술을 실제 업무에 활용했다고 답함

 

펠로우십 이후 경력 현황에 대해 대부분 펠로우십 종료 후 유럽에 남아 연구혁신 분야에서 경력을 쌓길 희망함

  • 혁신교육네트워크(ITN), 공동지원프로그램(COFUND), 개인 펠로우십(IF) 출신 연구자들의 취업 현황을 보면, 펠로우십 종료 시점 기준으로 57%가 취업, 26%는 학업 지속, 14%는 미취업, 9%는 기타 이유(경력 단절, 육아휴직 등)로 비활동 상태인 것으로 나타남
  • 2년 후 해당 펠로우십 참여자의 취업률은 상당히 높아졌는데, 87%가 취업 또는 자영업 중이며, 5%는 교육/훈련 중, 7%는 미취업 상태
  • 취업한 사람 중 44%는 정규직 또는 무기계약직, 13%는 3년 이상 계약직, 28%는 1~3년 계약직, 15%는 1년 이하 단기 계약직
  • 고용된 펠로우십 참여자의 대부분(90%)은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여전히 연구 관련 분야에서 활동 중

 

대부분의 펠로우는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유럽에 남아 있으며, 업자의 상당수는 학계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나타남

  • 대부분의 MSCA 펠로우는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유럽에 남아 있음. 2년 후에도 펠로우의 69%가 2년 후에도 EU 회원국 내에서 활동 중이며, 나머지는 영국(11%), 준회원국(7%), 제3국(13%)에서 활동
  • 펠로우십 직후 취업자의 72%는 학계에서 활동하며, 2년 후에도 유사한 비율이 유지됨
  • 비학계 고용 부문 중 대기업(43%)과 중소기업(26%)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그 외는 민간비영리(10%), 공공행정(8%), 기타(13%)가 있음
  • 학계는 정규직 고용 비율이 가장 낮은 분야로 나타나며, 2년 후에도 학계 종사자 중 정규직 비율은 33%에 불과. 반면,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정규직 고용 비율이 각각 82%, 80%로 가장 높음
  • 경력 연구자(43%)는 박사과정 연구원(13%)보다 학계 내 정규직 비율이 더 높음

 

SOURCE: MS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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