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 유럽은 2045년까지 EU의 기여금 1유로당 최대 11유로의 GDP 이익이 창출할 것으로 예상
-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사회적 비용 1유로당 EU 시민에 최대 6유로의 이익, EU 기여금 1유로당 최대 11유로의 GDP 증가를 2045년까지 창출할 것으로 기대됨
- (영향력) 2025년 1월 기준으로 15,00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430억 유로 이상 지원을 받았으며, 연료전지 전기버스, 신형 항생제, 접근성 높은 인공지능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확인됨
- (과학적 우수성) 유럽연구위원회(ERC) 지원 프로젝트의 80%가 과학적 돌파구 또는 주요 진전을 이룬 것으로 평가되며, 1984년 설립된 이래로 35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
- (혁신) 유럽혁신위원회(EIC) 펀드를 통해 혁신 기업에 투자된 1유로당 3유로 이상의 민간 투자 유치가 이뤄짐. 이는 호라이즌 유럽하에 신설된 EIC가 스타트업과 스케일업 기업 지원의 판도를 바꿨음을 보여줌
- (참여) EU 회원국 간 연구혁신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긍정적인 결과를 낳고 있으며, EU 내 저성과국(참여확대국가)이 참여하는 공동 프로젝트 비율이 호라이즌 2020 대비 47%에서 58%로 증가
- (간소화) 프로젝트 전체 예산을 정액으로 지원하는 럼섬 보조금이 행정 부담을 14~30%까지 줄여 현재까지 최대 6,300만 유로의 행정비용 절감 효과 발생. 동 보조금은 재무 보고 요건이 없으므로 중소기업과 신규 참여자에게 특히 매력적
- 이번 중간 평가는 1,700건 이상의 공개 의견 수렴, 1,000건 이상의 인터뷰 및 설문조사 등을 바탕으로 진행되었으며, 유럽연합은 이번 평가를 바탕으로 향후 프로그램과 정책 개선에 나설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