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모음) 유럽 그린딜과 데이터 전략을 위한 AI 기반 솔루션

이런 정보는 쉽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하며, 컴퓨터와 디지털 시스템은 이를 최대한 활용하여 데이터의 잠재적 이점을 극대화할 수 있어야 함
유럽 그린딜은 유럽과 전 세계에 실존적 위협을 가하고 있는 기후 변화와 환경 파괴 등의 과제를 해결하고 2050년까지 EU를 기후 중립적 대륙으로 만들기 위한 로드맵을 제시
탄소 중립 경제로의 전환을 준비하려면 인공위성, 지상 기반 시스템 또는 시민 과학 캠페인의 환경 관측과 같은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수집, 처리 및 분석해야 함

여기에는 보건, 농업, 제조, 에너지, 이동성, 금융, 공공 행정, 기술 및 유럽 오픈 사이언스 클라우드가 포함됨
그린딜 데이터 공간은 또한 그린딜의 목표를 충족하는 것을 핵심 우선순위로 강조
데이터 공유 및 재사용에 직면한 과제는 데이터를 검색, 액세스, 상호 운용 및 재사용(FAIR, findable, accessible, interoperable, reusable) 가능하게 만들어 해결 가능
이 네 가지 원칙은 개방성과 협업을 촉진하여 과학 연구 및 기타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의 잠재적 가치를 극대화하게 됨

또한, 환경 관측 작업 과정에서 FAIRness를 이행하기 위한 자세한 지침 원칙과 미래 비전과 함께 학습한 교훈을 설명
프로젝트 파트너는 기존 환경 플랫폼을 유럽 데이터 액세스, 공유 및 상호 운용성을 위한 완벽하게 상호 운용 가능한 디지털 생태계로 변환하는 도구를 개발
목표는 이러한 데이터를 모든 유럽 지역과 그 너머의 지역 및 지역 수준에서 개방적이고 접근 가능한 지식으로 전환하는 것임
백서는 또한 유럽 그린딜과 일반적인 유럽 데이터 전략을 구현하기 위한 프로젝트 결과의 중요성을 보여줌
백서에 소개된 6개의 Horizon Europe 프로젝트는 Destination Earth 플래그십 이니셔티브를 통해 지구의 매우 정확한 '디지털 트윈' 모델을 개발하는 데 상당한 활용 가능성을 제공
이러한 프로젝트에서 이룬 진전은 또한 집행위원회가 INSPIRE 지침 평가에서 확인된 문제, 빠르게 진화하는 유럽 데이터 환경의 과제 및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능한 정책 접근 방식에 대한 이해 관계자의 의견을 수집하기 위해 시작한 공공 의견수렴에 필수적임

EO4EU 프로젝트는 학습 모델을 사용하여 방대한 양의 통합 환경 관측 데이터에서 귀중한 통찰력을 추출하고, 향상된 인터페이스와 확장된 현실을 통해 이를 사용자와 공유하는 포괄적인 올인원 접근 방식을 사용
OEMC는 디지털화 협업과 개방형 액세스를 사용하여 웹 기반 앱을 통해 최고 품질의 지리 공간 위성 데이터를 통합하고 시각화
집행위는 모든 데이터가 FAIR한 Green Deal Data Space를 구상, AD4GD 프로젝트는 FAIR Green Deal Data Space 인프라를 위한 구성 요소와 방법론을 공동으로 만드는 과제를 해결
B3는 데이터 큐브 개념을 사용하여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고 데이터를 조정함으로써 생물다양성 모니터링을 단절되고 노동 집약적인 활동에서 민첩하고 반응이 빠른 프로세스로 전환함
FAIRiCUBE 프로젝트는 데이터 액세스와 처리를 중앙 집중화하여 협업과 사용성을 개선하는 통합 프레임워크를 통해 단편화된 데이터 과제를 해결함
USAGE 프로젝트는 기후 변화, 순환 경제, 무공해 및 생물다양성과 같은 분야에서 지속 가능성과 회복력을 지원하고 4개 유럽 도시의 특정 과제에 대한 솔루션을 테스트하여 더 나은 의사 결정과 거버넌스를 추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