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C 는 유럽 각지에서 활동중인 KERC 서포터즈를 통해 과기부가 선정한 12대 국가전략분야를 중심으로 유럽 연구 및 정책 동향을 수집, 분석 및 제공합니다.
요약
미국과 중국 기반 기업들이 전 세계 생성형 AI 모델의 약 80%를 보유하며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럽의 인공지능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요성이 크게 강조되고 있다. 유럽은 2024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AI 연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주요 지원 분야로는 의료, AI 관련 법률 및 규제, 그리고 비즈니스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한 연구 개발이 포함된다. 특히 법률과 규제에 대한 연구는 2024년 8월 AI 법(AI Act) 시행 이후 기업 및 기관들이 규제 적용 과정에서 겪는 혼란을 해소하고, 혁신 억제에 대한 우려를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유럽은 글로벌 AI 혁신 경쟁에 뒤처지지 않으면서도 윤리적이고 효과적인 AI 규제 모델을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럽의 접근 방식은 공공과 민간의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AI Factory 이니셔티브를 통해 AI 인재를 육성하고, 유럽 맞춤형 생성형 AI 개발에 집중하는 것이다. 이는 유럽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혁신과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려는 목표와 부합한다. 이러한 가치를 반영하듯, 유럽의 주요 AI 연구 주제들로는 시민과 공공의 이익을 위한 AI 연구,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개발, 그리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자 컴퓨터 및 수퍼 컴퓨터 개발 가속화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유럽의 AI 정책 동향은 미국과 중국의 AI 주도권 경쟁에 대응해 유럽과 영국 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유럽형 생성형 AI 개발 및 경쟁력 강화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구체적인 AI 생태계 형성을 위한 정책으로는 인공지능 표준화 협력,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구축, 유럽과 영국 AI 연구소 간의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 등으로 정리될 수 있다. 또한 유럽형 생성형 AI 개발을 위해 OpenEuroLLM과 GenAI4EU 이니셔티브들이 발표되었으며, 이를 통해 유럽의 AI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정책적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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