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위, 첨단소재, 섬유, 태양광 분야의 새로운 호라이즌 유럽 파트너십 출범(3.20)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첨단소재, 섬유, 태양광 분야에서 세 가지 새로운 호라이즌 유럽 파트너십을 출범하여 기술 리더십과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고자 함

  • 세 가지 새로운 파트너십은 기존 12개의 공동 프로그램 파트너십을 보완하고 강화할 것

※ 공동 프로그램 파트너십은 집행위와 대부분 산업 협회가 대표하는 민간 파트너가 참여. 이러한 파트너십은 민간 및 공공 파트너를 한데 모아 전략적 연구혁신 의제를 추진

  • 양해각서 채택 및 서명 후 호라이즌 유럽 프로그램의 공모를 통해 파트너십이 시작됨. 첫 번째 공모는 2025년 호라이즌 유럽 워크 프로그램에 포함될 예정
  • 2025년 말 가상 세계 분야의 네 번째 파트너십도 출범할 예정. 이 파트너십은 유럽 디지털 10년 2030 비전에 부합하는 개방적이고 상호 운용 가능하며 안전한 가상 세계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함

 

유럽 태양광 혁신을 위한 파트너십

  • 파트너십은 유럽 그린딜, REPowerEU 계획 및 2023 재생에너지 지침과 연계하여, 유럽의 태양광(PV) 제조 역량을 확대하고, EU에서 보다 탄력적인 가치 사슬을 개발하며,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것
  • 집행위와 민간 파트너는 2025~2030년 동안 각각 최대 2억 4,000만 유로를 투자할 계획

 

미래 섬유를 위한 유럽 파트너십

  • 파트너십은 섬유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순환성 전환을 촉진할 것
  • 섬유 분야의 디지털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활용하고 유럽의 전략적 자율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섬유 산업의 경쟁력, 회복력, 지속 가능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
  • 집행위와 민간 파트너들은 2025~2030년 동안 동 파트너십에 각각 최대 3,000만 유로를 투자할 계획

 

혁신적 첨단소재 유럽 파트너십

  • 파트너십은 산업 리더십을 위한 첨단소재에 관한 커뮤니케이션에 따라 첨단소재 분야의 기술 주권과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
  • 또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첨단소재 개발 및 순환 경제에 적합한 기술 가속화를 지원할 것
  • 2030년까지 집행위와 민간 파트너는 동 파트너십에 각각 최대 2억 5,000만 유로를 투자할 계획

 

SOURCE: EC

Print Friendly, PDF & Email
Facebook
Twitter
LinkedIn
Pinte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