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알바니아, 호라이즌 유럽 공동연구혁신위원회 회의 개최(3.13)

312일 알바니아 티라나에서 제3EU-알바니아 호라이즌 유럽 공동연구혁신위원회 회의가 개최되어 양측은 혁신 생태계 지원을 위한 알바니아의 노력과 호라이즌 유럽에 대한 알바니아의 R&I 투자에 주목함

  • 회의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연구혁신총국 국제협력-유럽 및 미주 부서의 Haglund-Morrissey 부총국장과 알바니아 교육체육부 차관 Kapaj가 공동의장을 맡음
  • EU 측은 스타트업 및 연구혁신 담당 자하리에바 집행위원의 새로운 포트폴리오와 당사국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 또한 EU 내 3% GERD 목표 달성, 유럽단일연구공간법 제안, 유럽 연구 인프라 활성화를 위한 장기 전략 개발, 규제 체계 간소화 및 벤처 자본 접근 용이성을 위한 유럽혁신법 등 여러 정책 우선순위에 대해 언급
  • 알바니아 측은 스마트 전문화 전략, 과학과 연구에 관한 법률, 연구·기술·혁신에 대한 국가 전략의 승인 등 자국의 R&I 정책 환경을 발표하고, 두라나 테크 파트, 최초 경제자유구역인 TEDA 티라나, 나노과학기술의 가상 중심지인 나노발칸을 소개
  • 양측은 호라이즌 유럽 가입 협정 이행과 알바니아의 프로그램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상호주의 원칙의 이행도 검토
  • 또한, MSCA 참여 기회, 유럽 혁신 스코어보드에 적절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의 중요성, 기후중립 및 스마트 도시의 성과, EIT 최근 활동, NCP 네트워크의 역할에 대해 검토

 

SOURCE: 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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