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집행위원회는 유럽의 인적 자본 개발을 지원하고 유럽연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Union of Skills(기술연합) 이니셔티브를 발표
- 이는 EU 전역에서 시민들에게 필요한 기술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업스킬링과 리스킬링을 촉진하며, 기업의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함
- 기술연합 커뮤니케이션은 기본 기술에 대한 실행 계획과 STEM 교육 전략 계획을 수반하여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의 기술을 향상시키고, STEM 경력을 장려하며, 더 많은 여성을 유치하고, 디지털 및 녹색 기술 전환 대비를 강화하고자 함
동 이니셔티브의 새로운 2030년 목표는 다음과 같음:
- 문해력, 수학, 과학, 디지털 기술의 저성취 비율을 15% 미만으로 줄이고 고성취 비율은 15% 이상으로 증가
- STEM 분야의 중등 직업교육(VET) 등록 학생의 비율을 45% 이상으로, 그 중 최소 25%는 여학생이 되도록 목표
- STEM 분야 고등교육 등록 비율을 32% 이상으로, 그 중 최소 40%가 여학생
- ICT 박사과정 등록 비율을ㅇ 5% 이상으로, 그 중 최소 33%가 여학생
이니셔티브는 기본 기술 지원, 평생 학습 기회 제공, EU 내 인재 이동성 촉진, 글로벌 인재 유치, 강력한 거버넌스 구축을 주요 목표로 설정
- 기본 기술 지원 제도의 시범사업을 통해 문해력, 수학, 과학, 디지털 및 시민권 기술을 지원할 예정. 집행위는 회원국들과 함께 모니터링 및 맞춤형 지원 등의 조치를 수립하고 재정적으로 지원할 것
- 집행위는 기술 보장 시범사업을 개발하여 구조조정 중에 있거나 실업 위험에 처한 근로자에게 다른 부문에서 경력을 발전시킬 기회를 제공하고, 녹색 전환과 청정산업계획에 필요한 기술을 기업에 제공하는 EU 기술 아카데미를 강화할 것
- 기술 이동성 이니셔티브는 EU 전역에서 기술이 쉽게 인정되도록 지원할 예정
- 전 세계 핵심 인재의 유치 및 유지를 강화하고, 인력 부족에 직면한 직종에 대한 EU 인재 풀을 설립할 것
- 기술 연합은 유럽 기술정보관측소를 바탕으로 거버넌스를 구축할 것이며, 이 관측소는 기술에 관한 데이터와 예측을 제공하고, 중요하고 전략적인 부문의 기술 부족에 대한 조기 경보를 제공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