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0일 예루살렘에서 발표된 울프상 수상자에는 Moty Heiblum 교수와 Jonathan Jones 교수 등 두 명의 유럽연구위원회(ERC) 수혜자가 포함됨
- 이스라엘의 전기 엔지니어이자 응집 물질 물리학자인 Mordehai (Moty) Heiblum은 메조스코픽 물리학 연구로 잘 알려짐
- Heiblum 교수는 ERC Advanced Grants를 2008년, 2014년, 2018년 총 세 차례에 걸쳐 수상했으며, 현재는 Weizmann Institute of Science에서 전자 간섭계를 사용한 분수 전하와 통계에 초점을 맞춘 추가 연구를 진행하고 있음
- Jonathan Jones는 식물-미생물 상호작용과 식물 면역을 연구, Jones 교수의 연구는 식물이 농업과 작물 개량에 응용되는 질병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하는 방법을 탐구
- Jones 교수는 Mendel Biotechnology와 Norfolk Plant Sciences Ltd를 공동 설립하여 향상된 특성을 가진 작물을 개발
- Jone 교수는 Sainsbury Laboratory에서 식물 면역 체계에 대한 연구를 위해 ERC Advanced Grants를 2008년과 2014년 총 두 차례에 걸쳐 수상
국제 울프상은 인류의 이익과 사람들 간의 우호 관계를 위해 이룬 업적을 인정하기 위해 전 세계의 뛰어난 과학자와 예술가에게 수여됨
- 이 상의 과학 부문으로는 의학, 농업, 수학, 화학, 물리학이 포함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10만 달러의 상금이 수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