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asmus+ 커뮤니티의 노력으로 학습 협약의 디지털화가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음
- 유럽 학생증 이니셔티브(ESCI)는 2025년까지 학습 협약의 95%를 디지털 방식으로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ESCI는 모빌리티 관리를 간소화하고 모바일 참여 학생들의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Erasmus+ 커뮤니티의 협력을 통해 내부 절차를 디지털화하고 IT 시스템 간 데이터 교환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
1년 동안 다음과 같은 성과가 나타남
- `23~`24년 동안 디지털 학습 협약 비율이 37%에서 52%로 증가
- 작년 12월 이후 241개의 ECHE(Erasmus 고등교육 헌장) 보유 기관이 추가로 EWP(Erasmus Without Paper) 네트워크에 참여했으며, 그 중 132개의 기관이 디지털 학습 협약을 맺음
- 현재 48%의 ECHE 보유 기관이 EWP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고 이 중 41%가 디지털 학습 협약을 체결하고 있음
- 이러한 수치들은 디지털 전환이 진행 중이나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모든 관련 기관이 지속하여 학습 협약의 디지털화를 위한 의지를 다져야 함을 나타냄
Erasmus+ 프로그램은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모든 ECHE 보유 기관이 디지털화에 투자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음
- 디지털화는 2027년부터 시작되는 차기 Erasmus+ 프로그램 기간 동안 더욱 간소화되고 포용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핵심 도구로 간주됨
- 기관들이 EWP를 도입하는 데 있어 여전히 가장 큰 장벽은 디지털 전환에 대한 투자 의지나 역량이 부족하다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