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리에바의 스타트업·연구혁신 담당 집행위원의 내각 구성이 진행 중이며, 최종 발표를 앞두고 있음
- Science Business가 확보한 초안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주요 인사들이 내각에 포함될 예정이며 마지막 조정이 있을 수 있음
- Andreas Schwarz(독일)가 내각 수장으로 임명. Schwarz는 이전 예산 및 재정 프로그램의 Janusz Lewandowski 집행위원과 예산 및 인사 담당 Kristalina Georgieva 부총국장의 전 내각 부수장을 역임했고, `23년 3월 유럽반부패청 부국장으로 임명됨
- Sophie Alexandrova(프랑스-불가리아)가 내각 부수장으로 임명. Alexandrova는 이전에 집행위에 ‘인력 예측’ 부서를 이끌었던 경력을 보유
- 집행위 연구국에서 유럽단일연구공간(ERA) 및 혁신 부서를 담당했던Manuel Aleixo(포르투갈)도 합류할 예정이며, 그는 유럽의회와 포르투갈 외무부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음
- Ann-Sofie Rönnlund(스웨덴)도 명단에 올랐으며, 그녀는 집행위 사무국장과 정보통신총국장을 역임했고, 최근에는 프레임워크 프로그램의 영향 분석을 담당하는 부서를 이끌었음
- 초안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Elena Martines도 유럽혁신위원회(EIC)의 조정 및 분석팀을 이끌었던 경력으로 내각 합류 가능성이 있음
- 네덜란드 교육·연구기관 Neth-ER의 부국장 Joep Roet은 Schwarz가 다년간의 유럽연합 예산 경험을 갖춘 적임자라고 평가
- 유럽 연구중심 대학 협회 The Guild의 연구혁신 정책 책임자 Julien Chicot는 Aleixo와 Rönnlund의 전문성을 높이 평가하며, 특히 ERA 및 FP10 관련 정책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