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집행위원회는 AI의 과학적 활용과 기초연구를 주제로 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
- 회의는 비르쿠넨(기술 주권, 보안, 민주주의 담당)과 자하리에바(스타트업, 연구혁신 담당) 집행위원이 주최했으며, 유럽 내 AI 연구 및 과학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함
- 비르쿠넨 집행위원은 “AI는 혁신과 안보의 최전선에 있으며, 오늘의 논의는 민주주의와 안보에 기여하고 과학적 발견을 촉진하는 기술의 미래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이다”라고 말함
- 자하리에바 집행위원은 “유럽은 AI 연구와 과학 응용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재능과 야망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회의는 통합되고 풍부한 자원을 AI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이다”라고 언급
회의는 유럽의 과학 혁신과 우수성을 가속화하기 위해 AI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격차를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둠
- 연구에서의 AI 통합 촉진을 위해 과학 분야에서 AI의 광범위한 채택을 가능하게 하는 주요 도전과제와 기회를 파악함
- 유럽이 AI 연구를 발전시켜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다룸
- 유럽 내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연구 자원을 통합하는 프레임워크 개발에 대해서도 논의
- 과학 분야의 AI 정책 개발은 데이터 접근성, 컴퓨팅 파워, 인재 확보 등 필수적인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과학자들의 AI 도입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과학적 무결성과 방법론적 엄격성을 유지하면서 AI의 영향을 모니터링하고 조정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